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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화재에서 물과 팬의 이동을 멈춰야 하는 이유

차가운 팬과 크기에 맞는 금속 덮개를 나란히 둔 조리 전 정물
가열 전에 팬과 덮개를 준비하는 설명용 정물입니다.

식용유가 담긴 팬에 불이 붙으면 물을 붓거나 팬을 들어 옮기지 않습니다. 불·연기를 피할 길을 먼저 보고, 열원 조작부에 안전하게 닿을 때만 가열을 끕니다.

2026년 9월 17일 대전소방본부는 명절 부침류 조리 중의 식용유 화재를 재현해 위험성과 대응을 점검했다고 알렸습니다. 평소 음식이 익는 데 쓰던 열이 기름의 연소로 이어지는 순간에는 조리의 목표가 바뀝니다. 잘 익히는 동작을 계속하는 대신, 에너지 공급과 주변의 노출을 멈추고 사람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기름팬과 사람에게 다른 판단

팬 안

뜨거운 물질이 있는 자리

팬 밖

사람이 움직이고 도움을 알릴 자리

조리기구와 사람의 위치를 나눈 개념 주석.

가열하는 기름과 타고 있는 기름 사이

조리 중에는 열원이 팬을 데우고, 팬과 접촉한 음식이 열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화력이나 재료의 위치를 바꾸어 음식의 익는 정도를 조절합니다. 그러나 팬 안에서 기름에 불이 붙으면 기름 자체가 연소에 참여합니다. 스위치를 끄는 동작은 열원에서 더해지는 에너지를 줄이는 조치이며, 이미 뜨거워진 기름과 팬을 즉시 차갑게 만드는 동작은 아닙니다.

NIST의 주거용 조리대 화재 연구 개요는 열원이 계속 기름을 가열할 때 기름의 증발과 화재 성장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연구에서는 옥수수유를 가열해 자연 발화시키거나 별도 점화원을 쓰고, 질량 감소·열방출률·팬 바닥 온도 등을 측정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불꽃 외에도 연료와 열의 이동을 함께 살펴본 것입니다.

열원이 더하는 것과 팬 안에 남는 것

열원 → 팬과 기름

새로 더해지는 에너지

뜨거운 팬과 기름

가열 중단 뒤에도 남는 상태

가열 중단과 뜨거운 물질의 상태를 나눈 개념도. 시간·온도 값은 부여하지 않음.

이 관계를 주방에 연결하면 끄는 대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가스 불을 끄거나 전기 가열을 중단하는 일은 새 가열을 줄이는 작업입니다. 그 뒤에도 팬 안에는 뜨거운 기름이 남아 있습니다. 조리대 표시등이 꺼졌다는 이유로 팬을 잡거나, 불꽃이 잠깐 작아진 모습을 보고 기름을 싱크대로 옮기는 다음 동작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불이 작은 팬의 윤곽 안에만 보이는 초기 모습도 계속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약속은 아닙니다. 변화하는 대상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 크기를 눈으로 재며 조금 더 기다릴 여유를 계산하기보다, 안전한 조치를 하기 어려워지는 변화가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몸이 불 쪽으로 기울어야만 조작할 수 있는 손잡이, 얼굴을 덮는 연기, 이미 불이 붙은 주변 물건은 조리 동선을 계속 쓸 수 없게 만드는 조건입니다.

꺼진 조리대의 팬과 별도로 보이는 가열 조작부
열원의 조작부와 팬 안의 물질은 서로 다른 자리입니다.

같은 ‘열’이라는 말에서도 기름의 온도와 불이 방출하는 에너지는 다른 양입니다. 온도는 어느 물체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나타내고, 열방출률은 불이 단위 시간에 내놓는 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NIST 실험에서도 팬 온도와 열방출률을 따로 측정했습니다. 주방에서 보이는 불꽃의 크기만으로 팬 전체의 온도나 주변이 받는 열을 알아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열원을 꺼도 팬에 남아 있는 에너지

온도 차이가 있으면 에너지가 높은 온도의 물체에서 낮은 온도의 물체로 전달됩니다. 비열은 물질의 질량과 온도 변화에 연결되는 성질이며, 상변화가 없는 단순한 조건에서는 전달한 열을 Q=mcΔT로 근사합니다. m은 질량, c는 비열, ΔT는 온도의 변화입니다.

기름과 팬은 서로 다른 물질입니다. 팬 바닥은 열원과 가깝고, 기름의 표면은 공기와 만납니다. 같은 조리기구 안에서도 이 위치들이 완전히 같은 상태라고 놓을 수는 없습니다. 방금 전까지 팬이 열을 전달하고 있었다면 가열을 중단한 뒤에도 재료 사이에서 에너지가 이동합니다. 손으로 잡는 부분과 음식이 닿는 부분을 같은 온도로 가정하지 않는 것도 이 관계의 한 적용입니다.

기름의 양이 늘어나는 일과 같은 팬에서 온도가 오르는 일도 서로 다른 변화입니다. 위 식의 기호를 구분하면 뜨거움이라는 말에 무엇이 빠져 있는지 보입니다. 많은 양의 기름이든 적은 양이든, 온도와 물질의 양을 모르면서 특정 냉각 시간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팬과 기름에서 주위로 에너지가 나가는 과정도 실제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설명은 뜨거운 팬을 집에서 계량하고 냉각 시간을 계산하라는 방법이 아닙니다. 기름이 있는 팬에서는 불꽃을 가린 뒤에도 뜨거운 물질이 남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씁니다. 열원을 껐고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는 두 관찰만으로 다음 손동작을 허용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덮개를 다시 열어 상태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공기의 접촉을 바꾸는 동작까지 함께 들어갑니다.

Q = m × c × ΔT에서 읽을 것

Q = m × c × ΔT

기호뜻
m물질의 질량
c해당 물질과 상태의 비열
ΔT온도의 변화

상변화가 없는 단순한 조건의 열 전달 근사. 실제 기름팬의 냉각 시간표가 아님.

조리 중에 음식의 표면이 계속 변하는 모습은 보통 다음 작업을 알려 줍니다. 화재 때에는 그 관찰 방식에 거리와 노출이라는 조건이 추가됩니다. 자세히 보려고 팬 위로 얼굴을 가져가거나 손으로 열을 느끼는 행동은 관찰을 위해 위험에 더 가까워지는 움직임입니다. 상태를 알기 위해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판단을 먼저 해야 합니다.

물이 기름 안에서 만나는 환경

물은 평소 세척과 냉각에 쓰이는 재료입니다. 하지만 타고 있는 기름에 물을 넣는 일에는 물이 빠르게 가열되고 액체에서 기체로 바뀌는 과정이 들어갑니다. 상변화에는 에너지의 이동이 관여하고, 압력 등의 조건에 따라 끓는 상태도 달라집니다. 차가운 액체라는 출발 모습만으로 뜨거운 기름 안에서의 다음 움직임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2017년 Liu와 Chow의 원논문 공개초록은 모형 주방에서 가열된 기름에 물 또는 얼음을 넣는 시험을 설명합니다. 불이 붙어 있는 기름에 넣은 조건에서는 수증기 폭발과 큰 불이 관찰됐고, 불이 없는 가열 기름 조건에서는 증기와 기름방울의 회색 안개가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두 조건 모두에서 원래 용기에 가만히 머무는 냉각수의 모습만 기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넣은 액체와 밖으로 움직이는 물질

  1. 가열된 기름에서 물·얼음이 만나는 환경
  2. 증기와 기름방울이 움직이는 현상
  3. 팬 밖의 사람·물건이 노출될 자리

2017년 원시험의 공개초록과 상변화 원리에 기반한 개념 관계. 폭발 크기를 예측한 그림이 아님.

물과 함께 밖으로 움직이는 기름방울을 생각하면 왜 주변으로 위험이 넓어질 수 있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팬 안에 있던 고온의 물질이 밖으로 옮겨지면 손과 옷, 조리대의 다른 물건이 새로 노출됩니다. 처음의 문제가 팬 안에 있었다고 해서 물을 붓는 동작 뒤에도 그 경계가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얼음 역시 기름을 안전하게 식히는 가정용 해결책으로 가져오지 않습니다.

이 연구의 시험 장면을 따라 해보는 방식으로 원리를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주방에서는 물컵을 잡는 행동을 멈추는 것이 적용입니다. 원논문 초록이 알려 주는 것은 시험에서 생긴 현상이며, 지금 팬에 물을 어느 정도 넣으면 어떤 크기의 불이 생기는지를 계산할 수 있는 개인 수치표가 아닙니다. 냄비의 깊이와 기름의 양을 바꾸며 안전한 비율을 찾는 작업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팬과 떨어진 선반에 놓인 물컵
물컵을 기름 팬으로 가져가는 동작을 멈춥니다.

소화기는 정해진 약제와 분사 방식으로 적용 대상을 다루는 장비입니다. 물양동이와 같은 도구로 보지 않고 실제 사용 지시를 확인합니다.

팬에서 조리대와 수납장으로 옮겨가는 열

열은 접촉한 물질 사이의 전도, 유체의 이동을 통한 대류, 전자기파에 의한 복사의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주방의 물체가 직접 불꽃에 닿는 경우만 생각하면 주변으로 전달되는 에너지의 자리가 좁아집니다. 팬 위와 옆에서 무엇이 가까이 놓여 있는지를 함께 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팬 가까이 놓인 종이 포장과 천은 음식 준비를 돕던 도구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열을 시작한 뒤에는 열을 받는 다른 물질이 됩니다. 국물을 닦으려 놓은 수건, 막 뜯어 놓은 포장, 조리대의 좁은 빈 공간에 모은 재료가 서로 겹쳐 있으면 조리의 편의와 열에 노출되는 위치가 함께 바뀝니다. 재료를 놓는 작업이 가열 전 공간 준비의 일부인 까닭입니다.

NIST의 2018년 원시험은 개방된 조리대의 시험과 수납장·조리대 등을 갖춘 실물 크기 주방의 시험을 나누어 수행했습니다. 후자의 조건에서는 기름 불이 주변 가연물로 퍼지며 빠르게 커졌습니다. 팬만 분리해 볼 때의 경계와 방 안에 다른 물체가 있는 경계가 달랐습니다.

팬 밖의 물체가 들어오는 공간

윗 수납장과 주변 물체

열이 전달될 자리

가열된 기름팬

옆의 종이·천도 살필 위치

2018년 NIST의 개방 조리대와 실물 크기 주방 시험에서 읽는 공간의 차이. 도형 크기는 실측 비례가 아님.

주방의 배치를 보는 목적은 논문 속 실험실을 집에 복제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팬 주변에 새 연료가 될 물건이 놓이는지 살피는 데 있습니다. 기름의 양만 줄였다고 주변의 종이와 천을 가까이 둔 채 조리해도 같은 준비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팬 속의 양과 팬 밖의 배치는 서로 다른 작업으로 다룹니다.

불이 수납장 쪽으로 옮겨가는 순간에는 팬 뚜껑이 다루는 대상도 달라집니다. 뚜껑은 팬 입구를 덮는 도구인데, 이미 다른 물체가 타고 있으면 그 도구 하나로 전체 불을 덮는 구성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손 닿는 곳에 있었던 불이라고 기억하며 같은 조치를 고집하기보다, 현재까지 어디에 번졌는지를 바탕으로 몸을 빼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찬 팬과 떨어진 바구니의 종이 포장 및 천
주변 물건의 자리는 가열하기 전에 정리합니다.

작은 팬의 불에 덮개를 쓰는 조건

USFA의 2026년 조리안전 그림 안내는 작은 기름 불에서 뚜껑을 팬 위로 밀어 덮고 열원을 끄며, 팬을 옮기지 않도록 합니다. 다시 불이 붙지 않도록 식을 때까지 뚜껑을 그대로 두라는 조건도 붙입니다. 팬 밖으로 번진 불, 짙은 연기로 몸이 노출되는 상황, 덮개에 접근하는 일이 위험한 상황에는 이 동작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덮개는 기름을 다른 장소로 운반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팬 입구에 놓인 경계를 유지하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팬의 크기와 맞는 덮개를 가열 전에 가까이 두는 준비가 유용합니다. 불이 난 다음 수납장 안에서 크기를 고르거나 팬 위를 가로질러 찾으려 하면, 준비 물건을 찾는 이동이 불 가까이에 머무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덮개가 놓인 뒤에도 남는 기름

팬 입구의 덮개

안쪽의 뜨거운 기름과 팬

덮개로 가려진 불꽃과 남은 물질의 상태를 나눈 개념 주석. 다시 열어 확인하는 실험 지시가 아님.

팬에 덮개가 놓여 있다는 모습과 기름이 식었다는 상태는 따로 생각합니다. 덮개를 들어 안을 보려는 동작은 공기가 닿는 경계를 바꾸고, 몸을 팬 가까이에 두는 움직임도 포함합니다. 불꽃이 가려져 보이지 않을 때 새로운 확인 동작을 더하지 않는 원리를 이해하면, 몇 번 열었다 닫았다 하며 판단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뚜껑을 밀어 덮는 설명에서 ‘밀어’라는 말도 실제 동작을 가리킵니다. 팬 위에 물체를 떨어뜨리는 동작과는 다릅니다. 다만 글을 읽었다는 사실만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숙련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불이 작아 보여도 손에 맞는 도구가 없거나 사용에 자신이 없으면 진압을 계속하지 않고 사람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편을 택합니다.

조리 중에는 불이 보이는 자리를 좁혀 놓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몸이 연기를 마시고 있는지, 출구까지 길이 남아 있는지가 동작의 앞조건입니다. 덮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조건들을 뒤로 보내지 않습니다. 진압 동작을 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일과 덮개를 사용하는 순서를 외우는 일은 함께 필요하지만 서로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찬 팬 입구 옆에 준비한 금속 덮개
맞는 덮개를 찾는 작업은 가열 전에 합니다.

소화기의 이름보다 적용 대상과 사람의 조건

USFA는 K급을 조리기구의 식물성·동물성 기름과 지방 불에 적용합니다. 소화기 사용은 주변 알림과 신고가 이뤄지고, 작은 범위의 불·유독 연기에서의 안전·분명한 퇴로·사용 능력을 모두 갖춘 때만 안내합니다.

소화기 몸체에 숫자와 여러 문자가 있다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같은 역할을 하는 물건으로 보지 않습니다. 먼저 실제 장비의 적용 대상과 사용 지시를 읽어야 합니다. 작동법만 외운 뒤 불의 종류와 몸의 조건을 보지 않으면, 물건은 준비됐지만 사용 조건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여기에는 글이나 사진이 대신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소화기처럼 보이는 물건의 색만 확인해서 해당 화재의 적응성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제품의 표시와 유지관리 상태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제조사가 정한 점검과 사용 조건도 그 장비에 붙습니다. 표시를 읽을 때는 현재 사용하는 장비의 실물 정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장비와 사람에게 따로 붙는 조건

장비의 면

현재 표시·사용 지시를 읽을 자리

사용자의 말

교육받은 내용과 실제 경험을 설명할 자리

사용 전 갖춰 둘 정보를 나눈 자체 준비 메모. 사용 가능 조건은 앞 문단에서 함께 확인합니다.

가정에서 역할을 정할 때에는 모든 사람에게 진압 역할을 나누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불을 알리는 사람, 안전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사람, 밖에서 현재 위치를 신고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물건을 사용할 사람이 없다는 사실은 서로 다른 주방 재료로 방법을 대신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아닙니다. 대응 계획이 사람의 능력과 실제 공간에 맞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이에게는 뜨거운 조리기구와 진압 도구를 다루는 역할을 맡기지 않습니다. 가족의 도움도 안전한 이동과 알림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가 팬을 맡고 누가 재료를 옮길지 정했던 평소의 조리 분담은, 불과 연기를 만난 뒤에는 사람이 벗어나는 분담으로 바뀝니다. 현재 위험 앞에서 익숙한 일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도움은 아닐 수 있습니다.

문 앞이 비어 있는 평상시 현관의 안쪽
출구는 현재 이동할 수 있는 상태인지 함께 봅니다.

자신의 주방에서 난 불과 다른 세대의 불

여기서 살피는 것은 나의 주방 불입니다. 다른 세대의 화재에 이 분기를 무조건 적용하지 않습니다. 불이 시작된 위치와 현재 통로의 상태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자기 집의 불에서 이동 가능한가

안전하게 나갈 수 있음

안전한 장소로 이동 · 출입문 닫기

현관의 불·연기로 나가기 어려움

피난시설 또는 불·연기에서 떨어진 자리 · 현재 위치 알려 구조 요청

아파트 자기 집 화재의 대피 가능/불가능 조건을 나눈 안내. 다른 세대 화재는 별도 행동요령을 적용.

출구가 있다는 말과 지금 그 출구를 쓸 수 있다는 말도 구별합니다. 평소에는 문에서 계단까지 걸어갈 수 있었더라도 현재 복도나 현관 쪽에 연기와 불이 있으면 같은 이동으로 보지 않습니다. 익숙한 통로라는 이유로 상황을 살피는 조건을 생략하지 않습니다. 피난시설의 위치와 건물의 행동요령은 화재가 나기 전에 알아두면, 위급할 때 처음 찾아야 할 정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피가 어려운 상황에서 가까운 안전한 구역으로 옮겨 문을 닫는 행동은 부엌의 팬에 덮개를 놓는 동작과 다른 위치에서 이루어집니다. 한쪽은 작은 불의 경계를 다루는 설명이고, 다른 쪽은 사람과 연기 사이의 경계를 만드는 설명입니다. 앞 단계의 진압을 성공시켜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시험처럼 읽지 않습니다. 사람이 벗어날 수 있는 조건을 계속 남기는 것이 우선입니다.

출입문을 닫는 목적을 알면 물건을 가지러 되돌아가는 행동도 다시 보게 됩니다. 방금까지 조리하던 음식이나 전화 충전기, 작은 가방은 아끼는 물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필요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위험한 방으로 돌아가야 하는 준비는 아닙니다.

119에 전달할 정보는 지금 있는 곳부터

신고하느라 대피를 늦추지 않고, 대피 후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출동한 소방관에게 알립니다.

주소를 알고 있어도 지금 있는 동과 층, 호수를 차분하게 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소 가족이 같은 주소 정보를 알아두는 준비는 이 지점에서 도움이 됩니다. 아직 무엇이 처음 타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 않으면 확실한 위치와 관찰한 상황을 먼저 전달하고, 추측을 확정 원인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상황을 알린 뒤에는 현장의 지시에 따라 행동합니다.

검정 화면 휴대전화를 받친 손
위치와 현재 상황을 안전한 곳에서 알립니다.

소리를 크게 내어 주변에 알리는 일과 전화를 거는 일을 한 사람이 순서대로 모두 해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함께 있는 사람에게 불이 났음을 알리는 것이 그 사람의 이동을 시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어느 안전한 장소에서 만날지도 평소 알아두면, 밖에서 서로를 확인할 대상이 생깁니다. 사람을 찾는 일과 원인을 설명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섞지 않는 준비입니다.

소방관에게 보여 줄 사진을 찍기 위해 팬 앞에 머물 필요도 없습니다. 사진이 있으면 더 정확한 신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사람의 노출을 늘리는 쪽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상황을 설명하는 전화는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시작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이미 본 위치와 불·연기의 상태를 안전한 곳에서 말하면 됩니다.

안전한 곳에서 알릴 정보의 자리

위치

주소와 현재 있는 곳

상황

주방에서 본 불·연기

사람

남아 있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람

신고를 위해 남길 정보의 자체 배치. 사진 촬영이나 원인 규명 때문에 이동을 늦추지 않음.

가열하기 전에 정리하면 달라지는 주방

2026년 9월 검토된 USFA 조리안전 안내는 조리를 지켜보고 자리를 떠날 때 가열을 끄며, 연기가 보이거나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열원을 끄도록 합니다. 이것을 실제 준비에 적용할 때에는 지켜볼 수 없는 일을 가열 중 일정에 함께 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전화나 현관의 일 때문에 주방을 떠날 계획이라면, 팬을 가열한 채로 그 일을 다녀오는 구성을 먼저 바꿉니다.

찬 팬과 덮개, 재료 그릇이 준비된 조리대
가열 전에 필요한 물건을 준비해 둡니다.

재료를 꺼내 놓는 시점과 팬을 달구는 시점을 나누어 보면 동시에 벌어지는 작업도 줄일 수 있습니다. 포장을 열고 재료를 받을 그릇을 찾는 일이 남아 있다면 먼저 그 준비를 끝낼 수 있습니다. 음식의 조리법이 지정한 양과 순서를 확인한 뒤 가열을 시작하면 팬을 지켜볼 자리를 확보하기 쉽습니다. 조리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가열 중에 다른 장소로 가야 하는 일을 줄이는 준비입니다.

기름이 있는 조리기구를 두는 위치는 손이 지나가는 길과도 연결됩니다. 손잡이를 조리대 바깥으로 내밀지 않는 준비는 부딪혀 팬이 움직일 기회를 줄입니다. 손이 좁은 틈을 지나 재료를 찾아야 하는 배치라면 가열 전에 그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미 뜨거워진 팬을 들어 편한 자리로 옮기려는 작업을 늘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험을 없애겠다는 마음으로 조리 중인 주방에 처음 쓰는 진압 방법을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가진 기구와 받는 안내에 맞는 준비, 교육받은 도구의 사용, 사용할 수 있는 출구를 나누어 알아두는 것이 적용입니다. 작은 불일 때 해볼 일을 늘리는 방향보다, 조치가 안전하지 않은 순간을 알아보고 몸을 빼는 방향으로 판단을 정돈합니다.

불이나 연기 때문에 안전한 조치와 퇴로를 확신할 수 없다면, 팬을 두고 위험에서 벗어나 119에 현재 위치와 상황을 알립니다.

의료·영양 정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영양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임신·수유·복용약에 따른 계획은 담당 의료진과 확인하세요.

참고문헌

  1. USFA — Cooking Fire Safety
  2. USFA — Cooking Fire Safety Pictographs
  3. USFA — Choosing and Using Fire Extinguishers
  4. 대전광역시 소방본부 — 식용유·보조배터리 화재 재현 실험 안내
  5. NIST — Stovetop Cooking Pan Fire Safety
  6. Hamins·Kim·Madrzykowski — Characterization of Stovetop Cooking Oil Fires
  7. OpenStax — University Physics Volume 2, Heat Transfer, Specific Heat, and Calorimetry
  8. OpenStax — University Physics Volume 2, Phase Changes
  9. Liu·Chow — Fire hazards of introducing water and ice into hot oil in open kitchen
  10. OpenStax — University Physics Volume 2, Mechanisms of Heat Transfer
  11.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 화재 및 아파트 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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